취업 · 모든 회사 / 모든 직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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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지거국 졸업한 만 28세 취준생입니다. 9월에 중소기업에 R&D본부에 처음으로 입사했다가 수습기간 종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아 다시 취준생이 되었습니다. 현재 도시가스 기술직을 노리고 있어 이력서를 쓰고 있는데 이력서에 인턴 1개월도 다 쓰라고 되어있어서 3개월 수습기간 이야기를 써도 될지 고민이 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. 화학 제조업 쪽이라 질소로 퍼지하거나 화학물질을 이송하는 작업을 몇 번 하긴 해서 그래도 가스 쪽으로 어필을 할 수 있긴 한 것 같아. 이 경험을 자소서에 녹여 쓰는 게 나을지 아니면 기한도 너무 짧고 수습종료 후 재계약도 못 했으니 쓰지 않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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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변 4

멘티님, 약한 적록색약의 경우 정유사나 화학공장 생산직에서 직무 자체로는 크게 제약이 없으며, 일반적으로 합격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. 색을 엄격하게 구분해야 하는 특정 직종(품질 검사·화학 분석 등)에서는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대다수 생산직은 현장 인력 기준 색맹·색약에 대해 비제한적입니다. 지원 시 채용 공고의 신체조건을 한번 더 확인하되, 약한 적록색약은 대부분 별도 불이익 없이 지원 가능합니다. 본인 적성에 맞게 적극 지원해도 괜찮습니다. 멘티님,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!

댓글 1
2025.09.28
주변에 색약 때문에 실제로 탈락 하신 사례가 있나요? 만약 취업이 안돼면 굳이 전문대 갈 필요가 없어서요